본문 바로가기

Military

10월 3일 관함식 예행연습 및 해상훈련시범에서 LSF-2 해상훈련시범중에 모습을 보인 LSF-2.. 본래라면 독도함에서 발진해야 하겠지만... 뭐 한반도 해상이라면 모함의 도움 없이도 독자적으로 상륙도 가능하다고 하니.. 한진중공업에서 건조가 이루어 졌으며 독도함에 2대를 수납 가능하다. 이 배도 수면효과선으로 40노트의 고속으로 운행할 수 있고 미국의 LCAC와 비교될 수 있으며 기본적으로 크기가 조금 축소되었으나 탑재량은 동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더보기
10월 3일 관함식 예행연습 및 훈련시범에서 수퍼링스 및 시스쿠아 발사장명 축하비행중인 슈퍼링스 현재 한국해군은 슈퍼링스 Mk99 11대 및 Mk99A 13가 도입되었으며 2대를 사고로 잃어 모두 22대의 헬기를 운용중에 있다. 주 무장으로는 사거리 15km의 시스쿠아 4발 혹은 대잠용의 Mk744 또는 청상어 경어뢰 2발, 그리고 4개의 경량폭뢰를 장착할 수 있다. AQS-18 디핑소나 수중의 잠수함 수색을 마치고 디핑소나를 올리는 모습 시스쿠아 미사일 발사장면 사거리 15km정도로 해상에서 접근해 오는 적의 고속정 공격에 유효하다. 미군도 비슷한 개념으로 헬파이어 미사일을 사용하고 있다. 더보기
10월 3일 관함식 예행연습에서 F-15K 좀 많이 늦은 사진이지만.. 정리한 김에 올려본다. 지난 10월 3일에 있었던 관함식 예행연습 및 훈련시범에서 모습을 보인 F-15K.. 더보기
군산에어쇼 군산에서도 에어쇼가 있었나?... 미 X비행단이 있는 군산.. 역시 예상한 대로 오산 에어쇼와 많이 비슷했다. 그런데 생각만큼 행사가 알차지는 않았다. 역시 지방에서 이루어 지는 행사라 그런지 운영상에 미숙한 부분들이 많이 보였다. 특히 에어쇼와 관련해서는, 장비전시는 기지에서, 에어쇼는 새만금 상공에서 이루어 졌다. 장비전시와 항공기 기동시범이 따로 이원화 되었던 것이다. 이전의 에어쇼에서 장비전시와 항공기 기동시범이 한곳에서 이루어 지다 보니 스케줄 짜는데 좀 더 여유를 줄 수 있었지만 이번 군산에어쇼에서는 스케줄 짜는것이 다소 애매했다. 특히나 현장의 날씨가 너무 안좋아서 항공기 기동시범이 다소 지연됨에 따라 일정이 계획되로 이루어 지지 못하고 꼬이는 점이 있었다. 특히나 항공기 기동시범은 기지 내.. 더보기
미리보는 관함식, 10월 3일 예행연습_SS 072 손원일함 사열중인 손원일함.. 더보기
미리보는 건군 60주년 관함식 10월 3일 예행연습_P-3C 오라이언 해군의 P-3C 오라이언.. 사열때와 실사격 훈련때 두번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기체는 미 해군의 잉여장비를 구입하여 골조보강을 통하여 기체수명을 20년 이상으로 연장하였다. 그리고 골조보강 뿐만이 아니라 성능또한 업그래이드 되어 기존의 Up-date 2 에서 Up-date 3로 성능향상되었다. 현재 P-3C를 8대 보유하고 있으며 앞으로 8대를 추가로 확보할 예정이다. 더보기
미리보는 건군 60주년 국제 관함식 10월 3일 예행연습_1 10월 3일에 독도함에서 있었던 관함식 예행언습에 다녀왔다.. 목포에서 광주로, 다시 부산으로.. 참 힘들긴 했지만 그래도 보람은 있었다. 그런데..사진은 내 생각만큼은 안나왔다. 뭐가 부족한거지.. 더보기
LCS-1 Freedom 미 해군의 첫번째 LCS(Littloral Combat Ship : 연안전투함)로 Lockheed Martin사에서 제작하였다. 2004년 5월에 미 해군으로부터 2척의 LCS계약을 수주하였고 2005년부터 건조에 들어가 2006년 9월 23일에 진수식을 겨행하였다. 이 함정은 이전의 미 해군 함정과는 다르게 연안에서의 전투 및 고속정 작전을 수행하기 위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소형고속, 고운동성, 천해대응을 위한 낮을 흘수를 위하여 단동의 반활주선형을 채탣하였고, 4축의 워터제트 추진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아래의 사진은 지난 8월 19~20일, 미시간 호수에서 시험운항에 나서기 위해 준비하는 모습.. 출처는 http://www.navy.mil 더보기
B-1B Lancer, 05년 서울 에어쇼에서.... 2005년 서울 에어쇼에서 B-1B 랜서의 모습.. B-52를 대체하기 위해 개발되어 시제기 4대가 제작된 단계에서 인권과 평화를 강조한 카터 행정부 시절 개발이 중지되었다가 레이건 정부시절 음속의 고공침투 보다 음속에 가까운 고속의 초저공 침투가 생존성을 향상시키고 폭격 명중률을 높인다는 전술교리가 개발되어 스텔스성능을 보강한 B-1B 랜서가 개발되었다. 그리고 스텔스성능의 향상을 B-52의 RCS(Rader Cross Section)의 1%가 되도록 설계 되었다. 1985년 6월에 1번기가 공군에 인도되었고 1986년 10월부터 실전배치 되었다. 양산 마지막 기체는 1988년 5월에 인도되었고 현제 미 공군의 실질적인 주력 폭격기 이다. 이 기체의 경우 초대형 기체로 초저공으로 비행할 때 일어나는 하.. 더보기
차기복합소총 XK11...5.56mm의 연발이 빠진 이유는?....... 아래 사진들은 SBS뉴스 화면에서의 캡쳐 장면 이다.. 뉴스 내용중 중요한 장면 몇개가 나와서 간단히 소개한다.. 참고로, XK11은 이중총열 구조로 상부에 20mm 유탄발사기의 총열이, 그리고 하부에는 5.56mm 탄의 총열이 배열되어 있다. 그런데, 이게 따로 독립적으로 작동되는 방식이 아닌 하나의 방아쇠에서 20mm탄과 5.56mm탄의 발사가 가능하게 설계되어 있다.(물론 미국의 OICW인 XM-29에서도 방아쇠 하나로 유탄과 소총탄의 발사가 가능했지만, XM29에서는 20mm 유탄발사기 부분과 5.56mm 소총의 부분이 독립적으로 분리가 가능하다.) 아마도 이는 전에도 이야기 했듯이 무게감소를 위한 최선이었던것 같다.. 한국군의 경우, 분대당 두정 정도로 분대지원화기급으로 보급이 이루어 질 예정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