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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itary/Land Weapon

K242 4.2인치 박격포 탑재 장갑차량 일반적인 포의 발전을 볼 때, 초기 전장식 포에서 후장식으로 포가 발전한 것을 볼 수 있다.그러나 이런 발전의 양상을 살펴보면 이를 빗겨 나가는 무기체계가 있다.바로 박격포 이다. 우리가 흔히 아는 박격포는 군사기술이 발전한 현대에서도 고전적인 포구에서 장전하는 방식을 채용하고 있다.이는 몇가지 이유가 존재한다.가장 큰 대표적인 이유는 바로 박격포의 존재 이유에서부터 나온다.흔히 박격포는 고각을 통한 장애물, 즉 산이나 건축물 등을 회피하여 후방의 적을 타격하는 것이 목적이다.그리고 인간의 힘으로 운송이 가능해야 하며 극한의 상황에서도 사용이 가능해야 한다.사실 이런 복합적인 목적들이 모여 최적으로 탄생한 무기체계가 박격포 이다. 포구장전 방식은 따로 약실과 격발장치를 구비할 필요가 없어 박격포의 구조를.. 더보기
XX기갑여단 K-1전차 일전에 방문한 모 기갑여단의 K-1 전차 모습. 무릎 꿇은 K-1전차, 일명 무릎 않아 자세 이다.K-1전차의 경우 산악지형이 많은 한국사정에 맞추어 고지대에서 아래를 향한 사격, 하향사격이 가능하다. 더보기
차기복합소총 XK11...5.56mm의 연발이 빠진 이유는?....... 아래 사진들은 SBS뉴스 화면에서의 캡쳐 장면 이다.. 뉴스 내용중 중요한 장면 몇개가 나와서 간단히 소개한다.. 참고로, XK11은 이중총열 구조로 상부에 20mm 유탄발사기의 총열이, 그리고 하부에는 5.56mm 탄의 총열이 배열되어 있다. 그런데, 이게 따로 독립적으로 작동되는 방식이 아닌 하나의 방아쇠에서 20mm탄과 5.56mm탄의 발사가 가능하게 설계되어 있다.(물론 미국의 OICW인 XM-29에서도 방아쇠 하나로 유탄과 소총탄의 발사가 가능했지만, XM29에서는 20mm 유탄발사기 부분과 5.56mm 소총의 부분이 독립적으로 분리가 가능하다.) 아마도 이는 전에도 이야기 했듯이 무게감소를 위한 최선이었던것 같다.. 한국군의 경우, 분대당 두정 정도로 분대지원화기급으로 보급이 이루어 질 예정으.. 더보기
한국군의 차기복합소총 XK-11 과 미군의OICW M-29 및 20mm 유도탄 이번에 전투사용 가 판정을 받은 한국군 차기소총 XK-11.. 미국의 OICW와 많은 비교를 받은지라 그 미래에 많은부분을 의심받은 물건이었지만 이렇게 전투사용 가 판정으로 앞으로 한국군에서는 이 총기를 자주 관측할 수 있을것 같다.. 정면에서 바라본 모습... 비 냉각식 열상조준경과 레이저거리측정기를 포함한 조준기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런데 특이한 부분은 20mm 유탄발사기의 부분이 박스형 탄창임에도 불구하고 자동이 아니라는 점 이다.. 바로 위 사진상으로는 볼트액션 방식으로 한발 쏘고 장전하는 방식이다. 어쩌면 이 부분 때문에 과거에 공개되었던 모습과는 상당히 달라진것 같다. 그리고 저 부분으로 상당한 무게감소의 덕을 본 것 같다. 아래는 미국의 OICW XM-29의 모습.. XM-29 의 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