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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쇼

2011 서울 ADEX, A-10 A-10을 처음 본것이 아마도 4년 전이었던가... 오산에어파워데이에서 봤던 A-10은 정말 감동 그 자체였다. 사실 에어쇼를 다니다 보면 전투기 사진을 찍는게 쉽지가 않다. 무거운 고배율 렌즈를 끼운 DSLR을 들고 전투기를 쫓아 사진을 찍는다는게 힘들다. 삼각대나 모노포드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으나 개인적으로 예전 삼각대에 대한 안좋은 추억이 있어 요즘에도 여전히 맨손으로 들고 전투기를 쫓아 사진을 찍는다. 내 머리 위로 넘어가는 전투기를 찍는데에는 삼각대 보다는 맨손으로 찍는게 훨신 수월했다. 그리고 빠른 속도의 전투기 보다는 저속의 프롭기나 헬기들이 사진 찍기에는 더없이 좋다. 전투기를 쫓다 보면 카메라 앵글에서 벗어난 사진을 찍는 경우들이 종종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런지 연사가 좋은 카메라를 .. 더보기
서울 ADEX 2011, F-15K 글쓰기도 귀찮음...;;ㅋㅋ F-15K.. 더보기
2011 서울 ADEX, 대한민국 초음속 훈련기 T-50, 이륙에서 착륙까지.. 10여년 전이었던가... 한참 KTX-2 사업과 뒤이어 FX사업 등으로 심장이 두근거렸던 적이 있었다. 사실 이쪽으로 발을 들인것도 이 영향이 컸다. 그런데 어느덧 KTX-2는 T-50이라는 훈련기로 탈바꿈 했고 FX사업은 F-15K로 탄생했다. 그리고 아래 사진이 바로 T-50이다. T-50의 이륙에서 부터 착륙까지의 모습이다. 더보기
2011 서울 ADEX,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 2011년 서울 에어쇼에서.. 블랙이글스 팀 비행. 더보기
2010 오산에어파워데이 지난 2010년 10월 10일, 오산에어파워데이에 다녀왔다.. 2년만에 다시 찾은곳... 감회가 남달랐다.. 올해는 서울 에어쇼도 없고 코마린도 없던탓에 군사행사에 참석할 일이 없을 줄 알았는데 우연한 기회에(아는 후배가 졸라서 간것도 있고..) 다시 오산을 방문할 수 있었다.. 횟수로 3번째인가... 암튼 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