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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

CANON EF 16-35mm f2.8L2 USM / B+W 007 NEUTRAL MRC filter 새로이 영입한 L렌즈...렌즈에 대한 욕심보다도 결과물에 대한 욕심이 더 강했다.더욱이, 필터조차도... 사실, 궁극적인 목적은 야경촬영이었지만... ㅋ렌즈에 대한 스펙은 검색으로...아래는 본 렌즈의 결과물들... 더보기
EF 8-15mm F4L Fisheye USM, 물고기 눈으로 온 세상을 담다. 궁극의 어안렌즈라면, 이 렌즈를 꼽지 않을까..더군다나 캐논의 L렌즈... 사실, 이 렌즈는 그 크기 보다도 볼록하게 구슬처럼 튀어나온 렌즈에서 압도된다.다른 렌즈군에서도 어안렌즈는 있지만 캐논의 빨간 띠 만큼의 위엄은 없었다. 사실 난 개인적으로 렌즈에서 메이커를 따지는 것을 별로 안좋아 한다.렌즈 보다도 내가 무엇을 찍고 싶은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사진에 무엇을 담을 지, 어떤 메시지를 전달할지, 등등...뭐 굳이 이런 이유가 아니라도 사진을 찍고 그 사진에 끌리는 데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으리라... 뭐 렌즈 스팩이야 검색해 보면 다 나오는 것이고...렌즈 사진이랑 렌즈로 찍은 사진들 몇장 올려 본다... 퀵으로 받았더니 저리 해서 보내주더라는...ㅋ저렇게 받아 보기는 처음이다.인터넷으로 구.. 더보기
광화문의 밤풍경 아마도, 3월의 마지막으로 기억된다.아직 밤바람이 차가운 이때, 무작정 카메라와 삼각대만 들고 광화문으로 향했다.차가운 봄바람을 맞으며 사진을 찍었다. 밤에 찍는 사진...이전에 찍는 사진과는 달랐다.카메라와 사진을 대하는 태도부터 변했다.예전에는 마구 셔터를 눌러 댔는데 이제는 생각하면서 셔터를 누르게 된다. 그래도 아직.. 가야 할 길이 멀다... 더보기
사진으로 보는 이태원의 낮과 밤 어느덧 이태원에 들어 온지도 3주가 넘었다.참, 이태원이라는 동네는 특이한 동네인 것 같다.그만큼 낮과 밤의 풍경도 천차만별이다.사실, 이태원의 밤은 너무도 화려하다.강남처럼 새련된 멋은 없지만, 다양한 외국인들을 한곳에서 볼 수 있고 외국의 다양한 음식들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그만큼 낮과 밥의 모습이 너무도 다른 곳이기도 하다.특히나 널려 있는 트렌스젠더 봐와 상생하는 곳인 만큼 이태원의 밤, 특히 주말 밤 풍경은 화려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