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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함식

10년만에 부산에서 열리는 국제 관함식 10월에 부산에서 열린 국제 관함식.. 98년 이후 10년 만에 열리는 관함식 이다. 관함식의 꽃이라 하면 바로 해샹사열이 있다. 이번 행상의 경우 해상사열은 10월 7일에 이루어 졌다. 물론 본인은 이미 3일에 예행연습을 보았기에 7일은 과감히 건너 뛰고... 8, 9일 일정으로 해군함정견학 및 마덱스 관람을 할 계획 이었다. 해군함정 견학도 해작사 한곳에서만 이루어 진것이 아니라 부산항 및 해양대학교등지에서 이루어 졌다. 물론 다수의 함정이 들어오다 보니 그럴 수 밖에 없었겠지만, 이 탓에 모든 해군함정을 돌아 보지 못해 안타까웠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시간이 짧았다. 여러곳에서 함정공개를 하는것도 그렇고 각 함정마다 공개 시간이 달랐으며 그 기간도 수요일, 혹은 목요일로 한정되어 있었다. 이번 관함식.. 더보기
10월 3일 관함식 예행연습 및 해상훈련에서 KD-2 더보기
10월 3일 관함식 예행연습 및 해상훈련시범에서 LSF-2 해상훈련시범중에 모습을 보인 LSF-2.. 본래라면 독도함에서 발진해야 하겠지만... 뭐 한반도 해상이라면 모함의 도움 없이도 독자적으로 상륙도 가능하다고 하니.. 한진중공업에서 건조가 이루어 졌으며 독도함에 2대를 수납 가능하다. 이 배도 수면효과선으로 40노트의 고속으로 운행할 수 있고 미국의 LCAC와 비교될 수 있으며 기본적으로 크기가 조금 축소되었으나 탑재량은 동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더보기
10월 3일 관함식 예행연습 및 훈련시범에서 수퍼링스 및 시스쿠아 발사장명 축하비행중인 슈퍼링스 현재 한국해군은 슈퍼링스 Mk99 11대 및 Mk99A 13가 도입되었으며 2대를 사고로 잃어 모두 22대의 헬기를 운용중에 있다. 주 무장으로는 사거리 15km의 시스쿠아 4발 혹은 대잠용의 Mk744 또는 청상어 경어뢰 2발, 그리고 4개의 경량폭뢰를 장착할 수 있다. AQS-18 디핑소나 수중의 잠수함 수색을 마치고 디핑소나를 올리는 모습 시스쿠아 미사일 발사장면 사거리 15km정도로 해상에서 접근해 오는 적의 고속정 공격에 유효하다. 미군도 비슷한 개념으로 헬파이어 미사일을 사용하고 있다. 더보기
10월 3일 관함식 예행연습에서 F-15K 좀 많이 늦은 사진이지만.. 정리한 김에 올려본다. 지난 10월 3일에 있었던 관함식 예행연습 및 훈련시범에서 모습을 보인 F-15K..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