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V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테나 서해대교 총격씬, 미션임파서블 3의 냄새가 진하게 난다. 요즘 SBS에서 방영중인 아테나라는 드라마를,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씩 즐겨 보는 편이다. 원래 액션을 좋아하는지라, 아테나도 챙겨볼만 한데 요즘 바쁘기도 하고 NTS의 정우성의 태도도 그닥 마음에 들지 않아 그렇게 까지 챙겨보고 싶은 마음은 없었다. 아테나 초기 방영시, 개인적으로 원했던 스토리는 정우성이 손혁에 의해 살해당하고 수애가 여전사 포스로 솔트의 안젤리나졸리 처럼 아테나에 복수를 하는것이었다. 뭐 이렇게 될 가능성은 거의 제로이겠지만... 여튼, 어제 방영되었던 아테나는 정말 기대 이상이었다. 뭐 평소에 크게 기대를 하지 않는 탓이기도 하지만.. 어제 본 아테나의 모습은 낯설지가 않았다. 어디서 본듯한 씬들..... 바로 수년전 미션임파서블3에서 보았던 모습과 별반 다르지 않았다. 특히 몇몇장..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