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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조선

STX 프랑스 생나자이르 조선소(STX France Cruises), 미스트랄급 강습상륙함 건조 사실 방산분야에서 STX 조선해양은 그닥 큰 관심을 갖지 못했던 곳이다. 일전에 윤영하급 고속함 건조 및 FFX 사업 참여 희망과 관련하여 관심을 가진적이 있었으나 큰 관심은 아니었다. 다만 STX의 방위산업 분야에 대한 관심 정도로만 생각했었다. 사실 따지고 보면 STX가 방위산업과 관련이 없었던것은 아니다. STX 엔진, STX 메탈 등 관련 계열사에서 엔진 및 발전기, 위성통신기기 등에서 이미 방위산업의 중추적인 역활을 수행하고 있다. 어찌 보면 STX조선의 방위산업에 대한 관심은 당연한 건지도 모르겠다. 지난 2007년, STX의 노르웨이 조선사 아커야즈(Aker Yards) 인수는 당시 최고의 화제거리였다. STX 그룹의 경우, 강덕수 회장을 중심으로 M&A로 성장한 기업으로 2000년 쌍용중공.. 더보기
삼성중공업과 STX 조선 광고에 등장한 크루즈선 (Liberty of the Seas and Independence of the Seas) 우연이었을까... 몇개월 전에 나왔던 삼성중공업 광고의 크루즈 선과 요즘 나오고 있는 STX 조선 광고의 크루즈선은 비슷한 크루즈선 이다.. 물론 동일 선은 아니고 아커야즈에서 건조하고 로열 캐러비안에서 운항하고 있는 동급 크루즈선이다.. 삼성 중공업에서 등장한 크루즈선은 Liberty of the Seas 이고 STX조선에서 등장한 크루즈선은 Indepence of the Seas 이다. 물론 아커야즈에서 건조되고 로열 캐러비안에서 운항되는 탓에 이 동급 크루즈선들은 비슨한 모양에 이름도 ~~fo the Seas 라는 통일된 형식을 가지고 있다. 그럼 먼저 삼성중공업에서 등장한 Liberty of the Seas의 모습.. 처음 이 광고에 등장한 크루즈선이 Freedom of the Seas라는 이야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