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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CANON EF 16-35mm f2.8L2 USM / B+W 007 NEUTRAL MRC filter 새로이 영입한 L렌즈...렌즈에 대한 욕심보다도 결과물에 대한 욕심이 더 강했다.더욱이, 필터조차도... 사실, 궁극적인 목적은 야경촬영이었지만... ㅋ렌즈에 대한 스펙은 검색으로...아래는 본 렌즈의 결과물들... 더보기
EF 8-15mm F4L Fisheye USM, 물고기 눈으로 온 세상을 담다. 궁극의 어안렌즈라면, 이 렌즈를 꼽지 않을까..더군다나 캐논의 L렌즈... 사실, 이 렌즈는 그 크기 보다도 볼록하게 구슬처럼 튀어나온 렌즈에서 압도된다.다른 렌즈군에서도 어안렌즈는 있지만 캐논의 빨간 띠 만큼의 위엄은 없었다. 사실 난 개인적으로 렌즈에서 메이커를 따지는 것을 별로 안좋아 한다.렌즈 보다도 내가 무엇을 찍고 싶은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사진에 무엇을 담을 지, 어떤 메시지를 전달할지, 등등...뭐 굳이 이런 이유가 아니라도 사진을 찍고 그 사진에 끌리는 데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으리라... 뭐 렌즈 스팩이야 검색해 보면 다 나오는 것이고...렌즈 사진이랑 렌즈로 찍은 사진들 몇장 올려 본다... 퀵으로 받았더니 저리 해서 보내주더라는...ㅋ저렇게 받아 보기는 처음이다.인터넷으로 구.. 더보기
CANONET G3 QL17, 필름카메라를 품다.. 내가 마지막으로 필름카메라를 찍었던 것이 아마도 2년 전으로 기억된다. 그때는 조교를 하기 전이었으니 시간적 여유도 충분했기에 필름카메라를 자주 찍고 다녔다. 그당시 사용했던 기종은 제니츠 FS122 FOTOSNAIPER 였다. 50mm단렌즈 및 TAIR-3S 300mm 렌즈를 주로 사용했었다. SLR카메라 치고 결과물이 그렇게 감동적이지는 않았으나 특이한 모양새나 기계적 결함없이 잘 작동된 탓에 가지고 다녔다. 다만 구성 셋트가 너무 무거웠다는 단점도 있었지만.. 그 당시에 사용한 DSLR은 EOS 20D로 많이 부족함을 느끼고 있었기에 그런 부분은 FS122로 보충하였다. 물론 주 사용은 20D였지만.... 그리고 조교를 하면서 20D에 몇가지 렌즈를 보충해 준 후, 제니츠의 이 거대한 FOTOSNA..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