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티마우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매직마우스 및 맥 친구들 단단히 애플의 저주에 걸린걸까.. 맥북 프로 구입 이후 친히 광주까지 행차하여 신세계 애플샵도 들르고 쇼핑도 했다. 쇼핑으로 스트레스도 풀고 영화도 보고 오랜만의 외출이기는 한데 먹다버린 사과가 자꾸 내 통장을 갉아 먹는 통에 출혈이 너무도 심하다. 애플샵을 볼때 마다 느끼는 점인데 애플의 차별화 및 이미지는 어마어마 한것 같다. 처음 애플에서 아이팟이 나왔을때, "이렇게 큰 플레이어를 누가 쓰지??"라고 느꼇고 비가 자신의 뮤직비디오에서 들고 나올때도 그다지 관심이 없었다. 컴퓨터나 잘 만들지 왜 MP3플레이어를 만들었는지 이해가 안갔다. 더군다나 아이리버나 거원같은 당시 중소기업의 입지를 깍아먹는것만 같아 편치 않았다. 사실 아이리버에서 사과를 배어 먹는 옥외광고가 나왔을때는 통쾌함 마저 느꼇으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