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제 썸네일형 리스트형 목포대학교, 그 축제의 현장에서... 지난 10월 6일부터 8일까지 목포대학교에서는 축제가 한창이었다. 말도 많았고 탈도 많았던 2008년과 2009년.. 흥분되고 숨가쁘고 눈물나고 답답하기만 했던 2년.. 그러나 이와는 다르게 학교에서는 축제가 이어졌다. 정치, 사회에 관심이 없는 20대, 겁쟁이 대학생, 선거철에는 투표 대신 여행을 생각하는 젊은이들... 그러나 요즘 왠만한 20대들은 이런 수식어에도 반응이 없다. 당장 내 취업과 스팩이 중요하고 주변에 귀기울이기 보다는 상대방이 나에게 어떤 영향을 줄수 있는지, 나에게 도움이 될지 악이 될지를 판단하여 상대하는..이러한 속물들이 되어가는 대학생들...이라고 누군가는 비판을 한다... 뭐 내가 그런다는게 아니고.... 이런 축제현장에서 오늘 어떤 가수가 나오는지, 무슨과 누구랑 술을 마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