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윤희 썸네일형 리스트형 절정에 나온 친일 변절자, 그들의 변명 8월 15일, 광복절이었던 어제... 계속 랩실에만 있었더니 뭔가 허전했다. 항상 이맘때쯤에면 TV에는 좋은 프로그램들이 나오기에 찾아 보았다. 역시나, MBC에서 이육사의 이야기를 담은 절정이라는 극화가 방송된것을 알게 되었다. 평소 좋아하던 시인이라 일부러 찾아 보았다. 사실, 뜨거운 가슴을 품던 시절에는 친구 생일이나 좋아하는 애들에게는 시집을 선물로 많이 줬었다. 이육사나 윤동주, 이상, 한용운 선생의 시집이나 괴테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과 같은 책들을 선물로 많이 줬다. 뭔가 바라는건 아니지만, 이런 책을 읽고 뭔가 느끼기를 바라는건 아니지만 이런 책들이 그들의 인생에서 언젠가는 도움이 되리라는 생각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요즘은 이런 책들 보다는 유명 메이커 옷이나 전자제품 등 그들이 원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