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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하우스

목포 1935, 한옥의 낭만과 운치를 가진 게스트하우스 우리가 흔히 느끼는 게스트하우스란...호텔이나 일반 숙박시설에 비해 좀 부족함을 느끼더라도 좀 더 싸거나 특별한 체험을 위해 찾는 곳을 의미할 것이다.뭐 사전적 의미는 직접 찾아보면 될 것이고, 일반적으로 우리가 느끼는 이미지는 이러할 것이다.흔히 말하는 4인실, 6인실 등 한 실에 여러개의 침대를 넣고 침대별로 사람을 투숙하게 하여 인당 투숙비용은 저렴한 반면 방당 금액은 높이는, 상당히 경제적인 숙박시설이라 할 수 있다.물론 대부분의 게스트하우스는 이런 도미토리실 뿐만이 아니라 싱글 및 트윈룸도 완비하고 있으니 룸을 원하시는 분들은 룸으로 숙박하면 된다.사실 한국에서는 외국인들만을 대상으로 하는 곳들도 많지만 지방 외진곳에서는 외국인들 뿐만 아니라 한국인들도 많이 방문하는 만큼 곳곳에서 외국인 보다 .. 더보기
파주 출판도시, 그리고 게스트하우스 지지향 대한민국에 북시티, 즉 출판도시가 있다는 소식에 놀라고 또 그곳에 TV가 없이 책만 있는 호텔이 있다는 것에 또 놀랬다.업무차 들른 곳이긴 하지만 아름다운 자연과 책으로 덮힌 호텔의 모습은 너무도 인상적이었다. 아래 사진은 노을지는 출판도시의 모습이다. 다음 사진은 책이 없는 호텔, 게스트하우스 지지향의 모습이다.지지향에는 각 객실에 TV가 없고 책상과 책이 꽃혀 있는 책꽃이만 있을 뿐이다.그리고 로비에는 책 위주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고 어디서든 책을 볼 수 있게 꾸며저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