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학교에 다니고 있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고 한번쯤은 오른 산이 있다.
바로 목포대학교를 감싸고 있는 승달산..
무안군 청계면에 위치한 승달산은 해발 318m로 그리 높지 않지만 목포의 유달산과 쌍벽을 이루는 명산으로 총지사, 목우암등 붉사적이 많으며 80년 초에 목포대학교 캠퍼스 부지를 모색하는 와중에는 현 대불대학교의 위치와 이곳 승달산 아래를 두고 고민하다가 결국은 풍수지리?를 고려하여 이곳으로 결정하였다는 전설이......
뭐 여튼...
이 산을 오르기 위해서는 목포대학교를 지나서 가야 한다.
항상 학교에 있다 보니 주말만 되면 여기저기서 등산객들을 볼 수 있다.
특히나 해발고도가 낮은 탓에 누구나 손쉽게 오를 수 있어 남여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사람들이 산을 오른다
등산화 고쳐매는 동안...
하산 후 찾은 동동분식...
학교다니면서 그 허름함에 자주 찾은 곳은 아니지만 예전부터 오랬동안 한곳에 위치한 탓에 막걸리가 생각나는 날이면 한번씩 들르곤 했던 곳이다.
이날도 하산에 비가 오는지라 막걸리도 생각나고 해서 잠시 동동분식에 들러 막걸리에 사이다, 두부김치로 한잔 걸치고 저녁식사용으로 떡라면을 먹었다.
허름하긴 하지만..그닥 싸지는 않다..
그래도 시골 분위기가 그립고 막걸리가 생각나는 날이면...
그리고 음식도 제법 맛이 있었다.
시골의 졍겨운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바로 목포대학교를 감싸고 있는 승달산..
무안군 청계면에 위치한 승달산은 해발 318m로 그리 높지 않지만 목포의 유달산과 쌍벽을 이루는 명산으로 총지사, 목우암등 붉사적이 많으며 80년 초에 목포대학교 캠퍼스 부지를 모색하는 와중에는 현 대불대학교의 위치와 이곳 승달산 아래를 두고 고민하다가 결국은 풍수지리?를 고려하여 이곳으로 결정하였다는 전설이......
뭐 여튼...
이 산을 오르기 위해서는 목포대학교를 지나서 가야 한다.
항상 학교에 있다 보니 주말만 되면 여기저기서 등산객들을 볼 수 있다.
특히나 해발고도가 낮은 탓에 누구나 손쉽게 오를 수 있어 남여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사람들이 산을 오른다
등산화 고쳐매는 동안...
하산 후 찾은 동동분식...
학교다니면서 그 허름함에 자주 찾은 곳은 아니지만 예전부터 오랬동안 한곳에 위치한 탓에 막걸리가 생각나는 날이면 한번씩 들르곤 했던 곳이다.
이날도 하산에 비가 오는지라 막걸리도 생각나고 해서 잠시 동동분식에 들러 막걸리에 사이다, 두부김치로 한잔 걸치고 저녁식사용으로 떡라면을 먹었다.
허름하긴 하지만..그닥 싸지는 않다..
그래도 시골 분위기가 그립고 막걸리가 생각나는 날이면...
그리고 음식도 제법 맛이 있었다.
시골의 졍겨운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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