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LIA FPSO...
관련사진 몇장이 있어서 올려본다..
좀 오래된 사진인데 몇가지 자료좀 찾다가 하드 한쪽에 있던 사진들중 몇장을 올려본다..
원래 사진 출처는 이곳...
http://www.pbase.com/gunnarhorpestad/
Gunnar Horpestad의 홈페이지로 자신이 한국에서 직접 찍은 사진들을 홈페이지에 올린다..
이곳에 가면 좀 더 많은 사진을 볼 수 있을것이다..
물론 이런 분들 덕분에 좀 더 양질의 사진과 정보를 구할 수 있어서 좋고....
달리아 FPSO에 대해 좀 더 알아보면..
달리아 FPSO는 2003년 프랑스 Total사로부터 약 1억35백만달러에 수주했던 햐앙 플랜트로 FPSO라는 말 그래도 부유식 원유 생산 저장 하역설비라 할 수 있다.
*FPSO (Floating Production Storage Offloading)
이 FPSO는 아프리카 앙골라의 달리아(Dalia) 해양유전지역에 설치될 해양플랜트로 보통 해양플랜트의 경우, 그 명칭을 선치될 해역의 이름을 명명하는 관례에 따라 Dalia라는 이름을 명명받게 되었다..
달리아 FPSO는 길이 300m, 폭 60m, 높이 60m의 크기로 독도급을 100m 연장하고 이를 두개 포갠크기와 같으며 자체 무게만도 8만 3천톤에 달하는 초대형 해양원유생산 설비이다.....
그리고 이 배의 계약은 DSME에서 이루어 졌고 주로 옥포에서 건조가 이루여 졌지만 SHI 삼성중공업에서도 어느정도 건조가 이루어졌다..
정확히 머시너리파트 어느부분에서 건조가 이루어 졌는지는 모르겠지만, 대우와 삼성이 사이좋게 건조한 FPSO이다.
뭐 현대에서 악포를 지을때도 헐파트는 현대삼호중공업에서 짓고 머시너리파트는 현대미포까지 옮겨서 짓기도 했으니...
아와 관련 내용은 차후에 다시...
어느덧 이 배가 진수한지도 2년이 지났다..
보통 해양구조물은 턴키(Turn Key)수주, 흔히 말하는 일괄수주계약방식으로 키를 돌리면 모든 설비가 가동되는 상태로 인도한다는 뜻이다.
일반 선박이 진수 이후 시운전을 끝으로 선주가 배를 인수하지만 해양구조물은 영업에서부터 진수 이후에도 선주가 원하는 현장에 설치까지 마쳐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아마도, 이 달리아 FPSO도 지금은 열심히 서아프리카에서 기름뽑고 있겠지.....
아래 사진들은 원문 사이즈 그대로 올린다..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볼 수 있다..
관련사진 몇장이 있어서 올려본다..
좀 오래된 사진인데 몇가지 자료좀 찾다가 하드 한쪽에 있던 사진들중 몇장을 올려본다..
원래 사진 출처는 이곳...
http://www.pbase.com/gunnarhorpestad/
Gunnar Horpestad의 홈페이지로 자신이 한국에서 직접 찍은 사진들을 홈페이지에 올린다..
이곳에 가면 좀 더 많은 사진을 볼 수 있을것이다..
물론 이런 분들 덕분에 좀 더 양질의 사진과 정보를 구할 수 있어서 좋고....
달리아 FPSO에 대해 좀 더 알아보면..
달리아 FPSO는 2003년 프랑스 Total사로부터 약 1억35백만달러에 수주했던 햐앙 플랜트로 FPSO라는 말 그래도 부유식 원유 생산 저장 하역설비라 할 수 있다.
*FPSO (Floating Production Storage Offloading)
이 FPSO는 아프리카 앙골라의 달리아(Dalia) 해양유전지역에 설치될 해양플랜트로 보통 해양플랜트의 경우, 그 명칭을 선치될 해역의 이름을 명명하는 관례에 따라 Dalia라는 이름을 명명받게 되었다..
달리아 FPSO는 길이 300m, 폭 60m, 높이 60m의 크기로 독도급을 100m 연장하고 이를 두개 포갠크기와 같으며 자체 무게만도 8만 3천톤에 달하는 초대형 해양원유생산 설비이다.....
그리고 이 배의 계약은 DSME에서 이루어 졌고 주로 옥포에서 건조가 이루여 졌지만 SHI 삼성중공업에서도 어느정도 건조가 이루어졌다..
정확히 머시너리파트 어느부분에서 건조가 이루어 졌는지는 모르겠지만, 대우와 삼성이 사이좋게 건조한 FPSO이다.
뭐 현대에서 악포를 지을때도 헐파트는 현대삼호중공업에서 짓고 머시너리파트는 현대미포까지 옮겨서 짓기도 했으니...
아와 관련 내용은 차후에 다시...
어느덧 이 배가 진수한지도 2년이 지났다..
보통 해양구조물은 턴키(Turn Key)수주, 흔히 말하는 일괄수주계약방식으로 키를 돌리면 모든 설비가 가동되는 상태로 인도한다는 뜻이다.
일반 선박이 진수 이후 시운전을 끝으로 선주가 배를 인수하지만 해양구조물은 영업에서부터 진수 이후에도 선주가 원하는 현장에 설치까지 마쳐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아마도, 이 달리아 FPSO도 지금은 열심히 서아프리카에서 기름뽑고 있겠지.....
아래 사진들은 원문 사이즈 그대로 올린다..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