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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Daily Incident/Other Exhibition

서울모터쇼 2013 현대자동차 EQUUS HERMES, EQUUS Limousine

에르메스라는 명품 브랜드를 차용한 에쿠스...

울산 공장에서 단 3대의 에쿠스에서만 에르메스의 장인들이 2년에 걸쳐 내부 인터리어를 꾸민 차량이다.

역시 명품을 차용한 만큼 따로 독립된 부스에서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었다.

사실 현대는 이전에도 제네시스등에 이런 시도를 해 왔던 만큼 크게 낯설지가 않았다.


개인적으로는 공대출신으로서는 벤츠나 BMW등 독일의 유수 명품 차량에 비해 현대자동차의 이미지를 명품화 하는데 별로 동의하지 않는다.

실내에 쓰이는 가죽시트가 뭐든 별로 신경을 안쓴다.

다만 몇기통 엔진에 연비가 어떤지 트렌스미션은 어떤지 등등에 더 관심을 둘 뿐.


뭐 여튼, 이것도 전략은 전략이니...









아래 차량은 에쿠스 리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