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4 Series Coupe.
오묘한 색상이 잘 드러나는 도색이었다.
이번 모터쇼에서 큰 관심을 받은 컨셉트카 중 하나.
컨셉트카 치고는 대단히 무난한 디자인 이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따로 독립된 공간에 전시된 만큼 관람객의 접근을 유리로 된 팬스로 막고 있었다.
카 매니아라면 좀 아쉽긴 하겠지만 사진을 찍어야 하는 입장에서는 오히려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준 것.
그리고 딱히 무슨 색상이라고 표현하긴 좀 힘들지만 좀 고급스럽고 오묘함을 느끼게 해주는 도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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