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의 차량은 예전 친구의 쉐보레 크루즈 차량의 사고를 보고 감탄한 적이 있었다.
차량은 측면 충돌로 거의 반파하여 페차하였는데 운전자는 거의 멀쩡했다.
사실 연비는 생각만큼은 아니었지만 측면의 도어 두께만 보고 "이거 안전하겠는데"라며 감탄한 차량이기도 했다.
이런 탓에 GM의 차량이면 안전하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차후 차량을 구입할 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기도 했다.
개인적으로도 이후에 올란도나 말리부, 알페온 등의 차량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이기도 했다.
다만 고질적인 연비 문제만 잘 해결된다면 더없이 좋았겠지만...
아래 사진은 GM 쉐보레의 알페온 차량과 모델 김태현 양 모습이다.
패션모델 출신 답게 도도함과 미소가 매력적인 모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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