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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Daily Incident/Entertainment

애프터스쿨 & 자우림, 2012 여수엑스포 팝페스티발에서

이날은 팝페스티발 공연장이 아닌 EDG(Expo Digital Gallery)에 특설무대를 준비했다.

막 태풍이 오는 탓이 비바람이 거세서 그런듯 하다.


전에는 몰랐는데 막상 EDG에 무대가 설치된것을 보니 참 거대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그 큰 화면에 유이의 얼굴이 대문짝만하게 나오는걸 보니 말이다.


사실 이곳이 공연 전용석이 아닌 임시방편으로 만들어진 무대인 탓에 시야가 그렇게 좋지 못했다.

게다가 EDG에서 나오는 영상이 어마어마 하기에 따로 조명조차 의미가 없기도 했다.

사실 EDG를 보고 있자면 전기세가 어마어마 할듯...

어쩌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클지도...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엑스포 손익을 한번 따져보는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


뭐 암튼....


아래는 EDG에서 공연했던 애프터스쿨 모습이다.































아래는 자우림의 김윤아...

이날 자우림도 EDG에서 공연을 하였다.

일전에 팝페스티발에서 공연을 했는도 또다시 여수엑스포를 찾아주었다.

가수들 마다 적게는 한번, 많게는 4버까지 여수엑스포를 찾는것 같다.

내가 박재범이 온다는것을 들은것만도 4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