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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ne engineering/Vessel

2012 여수엑스포에서 아라온호

엑스포때문에 여수로 내려온 후, 가장 반가웠던 것이 바로 아라온호 였다.

언젠가는 꼭 보고싶었던 선박...

그리고 결국은 보게 되었다.


사실 아라온호를 보고 엑스포가 끝날때 까지 여기 있을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

일정 시간 후 다시 현장으로 복귀...

물론 이런 귀한 선박을 이렇게 전시용으로만 두는건 너무도 아까운일이다.


조선공학도 였기에, 아라온호에 관심을 두는건 당연한 일이다.

그리고 좀 더 시간이 있다면 심층적으로 조사해 보고 싶기도 하다.

특히나 아라온호의 쇄빙능력과 이를 위한 선형, 전기추진 방식과 프로펠러 시스템 등은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다.



아래는 엑스포에서 찍은 간단한 사진들...